의도·계획
I'm going to call him tonight.
나는 오늘 밤 그에게 전화할 거예요.
말하기 전부터 어느 정도 정해져 있던 의도나 계획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X-DIC 번역가 해설 · Translation Notes
한국어의 ‘~할 거예요’는 영어의 미래 표현 하나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원하는지, 이미 계획을 세웠는지, 현재의 의도나 징후가 있는지, 또는 말하는 순간의 결정·약속·예측인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want to는 희망, plan to는 계획, be going to는 이미 정해진 의도나 근거 있는 예측, will은 즉석 결정·의지·약속·일반적인 미래 예측에 자주 쓰입니다. 실제 문맥에서는 의미가 겹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하나의 한국어 어미만 보고 기계적으로 고르지 않습니다.
| 표현 | 핵심 의미 | 예문 | 한국어 |
|---|---|---|---|
| want to + V | 희망·바람·욕구 | I want to study English. | 나는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요. |
| plan to + V | 생각해 둔 계획·예정 | I plan to leave early. | 나는 일찍 출발할 계획이에요. |
| be going to + V | 이미 생긴 의도·계획 또는 근거가 보이는 예측 | I'm going to call him tonight. | 나는 오늘 밤 그에게 전화할 거예요. |
| will + V | 즉석 결정·의지·약속·중립적 미래 예측 | I'll call him now. | 제가 지금 그에게 전화할게요. |
I want to learn English.
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want to + 동사원형은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희망이나 욕구를 나타냅니다.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는 뜻이지, 그 행동을 이미 일정에 넣었거나 실행 계획을 세웠다는 뜻까지 자동으로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I plan to leave early tomorrow.
나는 내일 일찍 출발할 계획이에요.
plan to + 동사원형은 앞으로 할 일을 미리 생각하고 계획해 둔 상태를 직접 말합니다. 단순한 바람보다 구체적이지만, 계획이 반드시 실행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의도·계획
I'm going to call him tonight.
나는 오늘 밤 그에게 전화할 거예요.
말하기 전부터 어느 정도 정해져 있던 의도나 계획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근거 있는 예측
It's going to rain.
비가 올 것 같아요.
현재 보이는 구름이나 상황처럼 예측의 근거가 눈앞에 있을 때도 be going to가 자주 쓰입니다.
즉석 결정
I'll answer the phone.
제가 전화를 받을게요.
의지·자원
I'll help you.
제가 도와드릴게요.
약속
I'll call you tomorrow.
내일 전화할게요.
미래 예측
It will be cold tomorrow.
내일은 추울 거예요.
I'm going to close the door.
문을 닫으려는 의도가 이미 있었거나 계획이 정해져 있는 느낌입니다.
I'll close the door.
지금 상황에서 ‘제가 닫을게요’라고 결정하거나 자원하는 느낌이 자연스럽습니다.
두 문장 모두 한국어로는 ‘문을 닫을 거예요’라고 번역될 수 있지만, 영어에서는 말하는 시점의 의도와 결정 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표현 | 부정문 | 한국어 |
|---|---|---|
| want to | I don't want to go. | 나는 가고 싶지 않아요. |
| plan to | I don't plan to go. | 나는 갈 계획이 아니에요. |
| be going to | I'm not going to go. | 나는 가지 않을 거예요 / 갈 생각이 없어요. |
| will | I won't go. | 나는 가지 않을 거예요. |
| 표현 | 의문문 | 한국어 |
|---|---|---|
| want to | Do you want to go? | 가고 싶어요? |
| plan to | Do you plan to go? | 갈 계획이에요? |
| be going to | Are you going to go? | 갈 거예요? |
| will | Will you go? | 갈 거예요? / 가실 건가요? |
I wanted to call him.
그에게 전화하고 싶었어요. — 과거의 희망
I planned to call him.
그에게 전화할 계획이었어요. — 과거에 세운 계획
I was going to call him.
그에게 전화하려고 했어요. — 당시의 의도·예정
was/were going to는 과거에 그런 의도나 예정이 있었다는 뜻이며, 문맥에 따라 실제로 실행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장 하나만 보고 무조건 ‘실행하지 않았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I want to learn English.
원하는 마음이나 희망이 핵심이므로 want to가 자연스럽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는 뜻까지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X-DIC에서 검색 →나는 오늘 저녁에 민수에게 전화할 거예요.
I'm going to call Minsu this evening.
이미 전화할 의도가 정해져 있다는 문맥이면 be going to가 자연스럽습니다.
X-DIC에서 검색 →그는 컴퓨터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
He doesn't want to use the computer.
want to의 부정은 주어에 따라 do not / does not + want to 구조를 사용합니다.
X-DIC에서 검색 →그는 일찍 출발할 계획이 아니에요.
He doesn't plan to leave early.
현재의 계획이 없다는 뜻이면 does not plan to가 자연스럽습니다.
X-DIC에서 검색 →‘~할 거예요’를 무조건 will로 바꾸지 않습니다. 이미 정해진 의도나 현재 근거가 있다면 be going to가 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고 싶어요’를 미래 시제로 보지 않습니다. want to는 희망을 말하는 구조이며, 그 자체로 계획이나 확정된 미래를 뜻하지 않습니다.
plan to와 be going to를 완전히 같은 표현으로 보지 않습니다. plan to는 ‘계획’이라는 사실을 직접 말하고, be going to는 이미 생긴 의도나 예정 자체에 초점을 둘 수 있습니다.
will과 be going to의 차이를 절대 규칙으로 만들지도 않습니다. 실제 회화에서는 둘의 의미 영역이 겹칠 수 있으므로 문맥과 화자의 관점을 함께 봅니다.